[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는 뇌새김 시리즈 전속 모델로 방송인 브로닌 멀렌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로닌은 기존 광고 모델인 배우 이인혜씨와 함께 활약하게 된다. 브로닌은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버스마인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뇌새김 워드스케치와 뇌새김토크를 찾는 직장인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 타깃층이 친숙하게 생각하는 브로닌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출시된 뇌새김토크는 '제6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교육기자재 부문 대상을 받으며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을 통한 상황별 생동감을 높이고 100여종이 넘는 미국 현지 교과서의 문장과 학습방법이 적용됐다. 음성인식과 학습관리 시스템 등 시·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 국내 최초 태블릿PC 기반의 영어회화학습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뇌새김 워드스케치는 단어의 뜻을 묘사한 그림으로 암기력을 강화한 3세대 어학 학습기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이후 1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어학기 부문 점유율 1위에 오르는 등 빠른 속도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