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그룹 틴탑의 불화설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방송될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 틴탑 불화설은 처음 언급될 예정이다.

방송에선 틴탑과 백퍼센트가 남자 검증을 위한 세 번째 주제 ‘용기’를 위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다. 미션 중 ‘고백’이란 코너에서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낸 것.

엘조는 “니엘과 데뷔 전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잦고 싸우는 일이 가장 많았다”며 “그동안 형답지 못한 행동을 보여준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니엘은 “오히려 형에게 대들어서 미안하다. 먼저 다가와서 사과해 주는 형에게 고맙다”라며 서로의 오해를 풀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틴탑 불화설 고백은 16일 오후 6시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