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도플갱어 망언/출처:JTBC '상류사회'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도플갱어 망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한 한선화는 "광희가 항상 나를 전지현이라 부른다"고 말문을 꺼냈다.

이어 한선화는 녹화장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연예인 1위'에 등극한 배우 전지현의 포스터를 보고 "내가 전지현이랑 똑같이 생겼다"며 도플갱어 망언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특히 포스터 속 전지현의 포즈를 따라하며 한선화는 "우리 남편 광희가 항상 나를 전지현이라고 부른다"며 '우결' 속 애칭을 공개하기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도 한 미모 하지만 전지현이랑은 안 닮았어", "도대체 어디가 닮았지?","광희 눈에는 선화가 제일 예쁜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의 도플갱어 망언은 17일 오후 7시 35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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