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메이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연출 백호민 이성준, 극본 손영목)은 지난 방송분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19.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었다. 아울러 '메이퀸'은 20%대 시청률 돌파를 목전에 두며 주말극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메이퀸'은 해주(한지혜 분)의 출생의 비밀을 등장인물들이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태.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출연 배우들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경쟁작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2.3%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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