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와 투교협 강원지역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원주시 인터불고호텔 회의장에서 '행복한 자산관리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 출생)세대와 F세대(Forgotten Generation, 1966~1974년 출생)의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은퇴 및 노후를 대비하는 자산설계(김정환 우리투자증권 부장), 내년 금융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조윤남 대신증권 센터장)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수원 투교협 사무국장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성공적인 은퇴준비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자산관리 책자가 제공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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