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주니엘이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주니엘의 신곡 ‘나쁜 사람’은 20일 정오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벅스 1위 엠넷닷컴 8위 멜론 10위 등 각종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수록곡 전부를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의 내공도 과시했다.

주니엘은 음원 공개와 함께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달라진 위상을 확인했다. 한때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를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니엘은 이번 두번째 미니 앨범 ‘원앤원(1&1)’에 자작곡 4곡을 실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16세 때 처음 작곡한 ‘소년’도 수록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니엘의 신곡을 들은 네티즌들은 “주니엘 노래 대박”, “역시 실력파 아티스트”, “원앤원 노래가 다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니엘은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에 오른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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