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11월 11일의 저주'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월 11일의 저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글은 지난 11월 11일 열린 국내 프로축구 경기의 결과를 표로 나타낸 것.

특히 이날 4경기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1:1로 비긴 상황이 연출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11월 11일의 저주'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나만 몰랐던 빼빼로 데이 저주", "우연이라고 하기엔 기막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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