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건강강좌 진행 장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건강생활과 대한갱년기학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21일과 22일 이틀간 갱년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폐경의 달 11월을 맞아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는 오한진 관동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성호 동아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초청됐다. 이들은 갱년기 건강을 위협하는 위협 인자를 소개하고 갱년기 건강의 중요성, 갱년기 건강을 돕는 식품 등에 대해 강의를 한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풀무원건강생활관계자는 "아름다운 갱년기를 보내기 위한 바른 먹거리부터 운동요법을 소개하는 갱년기 건강백서 등을 전달했다"며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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