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조지 클루니의 커피로 유명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오는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축제인 제11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서울카페쇼에서 관람객들에게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캡슐커피머신을 선보이고, 16가지 그랑크뤼 커피 시음행사를 통해 상위 1%의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네스프레소의 신제품 'U'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모델 '픽시' 등 가정용 캡슐커피머신을 비롯해 '아길라', '제니우스' 등 기업용 캡슐커피머신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캡슐커피머신 U는 간결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통해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완벽한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터치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커피의 양을 기억하여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동으로 커피를 추출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초소형 캡슐커피머신 픽시는 네스프레소의 머신 중에 가장 작고 스마트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레드, 인디고, 타이탄, 다크브라운의 총 4가지 강렬한 색상으로 젊은 감각을 지닌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 호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한 기업용 캡슐커피머신에 대한 제품 구매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내달 31일까지 8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네스프레소의 캡슐커피머신을 서울카페쇼에서도 직접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팀장은 "서울카페쇼는 매년 커피 관련 업체 뿐만 아니라 커피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인만큼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며 "최고급 캡슐커피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캡슐커피머신을 체험해봄으로써 관람객들이 네스프레소만의 완벽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