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묵직한 저음이 매력인 JK김동욱이 하이톤의 고음으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선 JK김동욱은 고 김현식 '사랑 사랑 사랑'과 신중현의 '미인'을 선곡해 무대에 섰다.

이날 JK김동욱은 폭발적인 하이톤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그에 걸맞게 모니터 투표단도 241표를 주며 박수를 쳤다.

한편 ‘나는 가수다2’ 가왕전은 박완규(5월), JK김동욱(6월), 이은미(7월), 소향(8월), 더원(9월), 국카스텐(10월), 서문탁(11월) 등 7명의 가수가 출전한다. 이날 방송부터 매회 1명씩 탈락하는 ‘슈퍼 서바이벌’을 통해 다음 달 30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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