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창업 시즌이 돌아오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올해 겨울, 눈에 띄는 창업 아이템은 무엇일까.

겨울 창업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은 바로 PC방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겨울은 PC방 수요가 가장 급증하는 시즌이기 때문이다.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영이 쉽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PC방 프랜차이즈 창업은 계절을 불문하고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이미 국내에는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도 매우 넓은 편이다.

하지만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비교해보면 의외로 큰 변별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PC방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정할 때는 브랜드의 경쟁력이 있는지를 가장 최우선으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특화 부가사업’이다.

특화 부가사업은 PC방 매장 내에 스낵, 푸드, 카페 등의 2차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PC방에는 스낵과 푸드코너를 설치, PC방 이용객들의 편의향상과 부가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그 중 최근 독특한 아이템으로 PC방 프랜차이즈 창업 특화 부가사업을 실시하는 곳이 있어 눈에 띈다. 바로 ‘해피로PC방’이 그 주인공이다.

해피로PC방은 PC방 내에 스낵, 푸드코너를 비롯해 핸드폰 판매점을 단독 런칭했다. PC방 매장 수익과 핸드폰 판매, 케이스·악세서리 판매 등을 통해 2차 수익을 올린다는 것이다.

해피로PC방 관계자는 “일반적인 핸드폰 판매점처럼 별도의 매장을 준비하거나 판매사원을 두는것이 아니여서 월세나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PC방의 경우 일 방문객이 700∼800명이상이여서 일반 핸드폰 판매점보다 소비자들에게 많은 노출이 되므로 판매가 수월하기 이루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PC방에 핸드폰 판매점을 설치한다는 것이 생소하게 여겨졌지만, 실제로 현재 해피로PC방 가맹점들은 핸드폰판매 부가수익으로 2차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피로PC방은 창업자 수익 중심의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PC방 창업 교육뿐 아니라 핸드폰 판매교육까지 책임지고 관리해주고 있다. 시공부터 창업 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창업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해피로PC방은 매달 ‘창업특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초고속 네트워크 구축, 커피머신 무상임대, SSD 무상지원, 무이자 대출지원 등의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피로PC방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happyropc.co.kr) 또는 전화(1644-30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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