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윤진서가 고혹 자태를 뽐냈다.

최근 윤진서는 영국 부티크 향수 조말론 런던과 럭셔리 스킨케어브랜드 라메르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아이보리, 화이트 톤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촬영장에서 윤진서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요가와 필라테스로 다져진 매력적인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실제 8년간 요가와 필라테스를 해 오고 있는 윤진서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실력이 수준급이다.

윤진서는 "집의 거실을 필라테스 기구로 가득 채운 짐(gym)으로 개조해 사용할 정도로 필라테스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진서의 화보는 12월호 '뮤인'에서 공개되며 그가 주연을 맡은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판'(감독 허철, 정지영)은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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