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이 은행을 직접 찾아온 대학생들에게 금융· 경제 교육을 제공했다.

30일 경남대학교 경제학과 학생 40여명은 경남은행을 방문해 KNB아트갤러리 등 시설물을 견학하고, 금융활동· 지방은행의 역할· 금융환경 변화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경남은행의 '찾아오는 금융교육'은 은행으로 교육대상을 초청해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연중 실시하는 금융 교육의 중의 하나다.

김덕원 경남은행 강사는 "오늘 금융 경제 교육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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