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3일부터 6일까지 7층 대행사장에서 겨울이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크레이브·그레타·레노마 등 12개 침구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기획 및 이월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행사인 ‘극세사 침구전’에는 샘프레바세트·아이리스 등 4개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5~20세트 한정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샘프레바세트 극세사 차렵이불 12만8000원, 아이리스 극세사 이불 7만9000원 등이 있다.

또한 ‘카페트 창고개방 초특가전’, ‘담요 모음전’도 함께 열어, 그룬트 엑셀 샤기 카페트 19만9000원 지브라 러그 5만9000원, 하나데코 호피 카페트 9만원, 엘르 엠보 담요 3만9000원에 판매한다.

6일까지 행사 상품 외에도 1일 구매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 5000원권 또는 그린나래 제주감귤(3kg) 한 상자를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