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과외선생 시절/출처:JTBC 연예특종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김태희 과외선생 시절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김태희 과외선생 시절 제자가 등장했다.

김태희에게 과외를 받았던 이 남성은 "중학교 선배이고, 성당에 같이 다녔던 누나다. 그런 인연으로 과외 수업을 해줬다"며 두 사람의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선생님이 오기 전에 머리를 감고 향수까지 뿌렸다"라고 깜짝 폭로하며 김태희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지금과 전혀 차이 없는 뛰어난 미모에 남학생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김태희 과외선생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김태희 에게 한번만 과외 받아 봤으면", "김태희랑 공부하면 기분이 어떨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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