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재력/출처: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2'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Mnet '슈퍼스타K 4' TOP3 정준영의 재력이 눈길을 끈다.

정준영이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2'에서 자신의 재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이날 정준영은 "딕펑스가 우승하길 원했다. 딕펑스가 우승하면 강남에서 같이 살기로 했었다. 내가 지금 건대와 강남 둘 다 사는데 집이 작으니 형들이 1등하면 집이 커지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근데 집이 두 채인 거냐?"고 물었고 특히 정준영은 "건대 집도 제 집이고 강남 집도 제 집"이라며 "건대 집은 좀 큰데 강남 집은 작다. 원래 건대 집을 정리하고 강남으로 들어가려했다. 그런데 건대 집이 안 나가서 그냥 뒀다"고 설명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영은 "건대에서 강남으로 옮긴 이유는 놀 때 편해서 그런 거다"라며 "주로 있는 곳이 클럽인데 택시 타고 집에 가기 힘들기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 오려 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준영의 재력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도 부동산 부자인거야?", "역시 솔직하게 말하는 화끈한 성격", "앞으로도 자주 방송에 나왔으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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