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에서 강인석 포낙보청기 이사(왼쪽)와 신혜종 순천향대학교 휴먼서비스특성화사업단장이 산학상호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낙보청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낙보청기는 지난 4일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에서 순천향대 휴먼서비스특성화사업단과 '산·학 상호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통합적 휴먼서비스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학술과 교육 사업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학술, 정보, 기술 및 인적자원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상호교류도 이뤄진다. 포낙보청기는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일 포낙보청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정보·기술 발전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나눔으로써 휴먼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해 취업률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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