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파세코는 국내 유일의 71리터 초소형 김치냉장고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모델명: PKR-A712P, PKR-S711P)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숙성조절 기능을 통해 익힘 정도를 3단계로 세분화해 김치 맛을 분류할 수 있다. 또 배추김치, 무김치, 물김치 등 김치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저장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치 소비량이 많지 않아 오랫동안 보관해야 하는 싱글들에게 걸맞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지난 2010년부터 작지만 효율적인 소형 김치냉장고의 판매량이 증가추세”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약 240%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올해 판매실적 역시 크게 상승해 전년도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구입은 파세코몰(www.pasecomall.co.kr )과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입문의 1588-1336.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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