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김지우가 모피에 관련된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 우리 모두 너무 추워도 모피 안 사면 안 될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김지우 소신 발언'으로 불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김지우는 소신 발언에 이어 "있는 것 입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밍크 토끼털 뭐 이런 거 더는 사지 마요. 아가들이 무슨 죄예요. 불쌍해요"라고 덧붙였다.

김지우의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무조건적인 모피 반대인가", "동물들의 생명권을 존중해야 한다", "전체적인 인식이 변화해야 할 듯" 등 분분한 의견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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