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손담비가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인상 받았어요.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손담비는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화이트 색상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차 안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특유의 매력을 발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담비의 신인상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자체발광 미모",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달 12일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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