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미공개 스틸/출처:CJ E&M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영화 '늑대소년' 미공개 스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늑대소년' 투자배급사 CJ E&M은 조성희 감독의 영화 '늑대소년' 확장판 개봉을 기념해 미공개 스틸을 선보였다.

공개된 늑대소년 미공개 스틸은 영화 밖 촬영현장의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변신 후 늑대소년의 표정을 CG작업을 통해 리얼하게 담아내기 위해 송중기의 얼굴에 마크를 표시하는 등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도 눈길을 끈다.

늑대소년 미공개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장면들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새롭다", "늑대소년 확장판도 너무 기대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철수(송중기 분)와 어릴 적 순이(박보영 분)의 애틋한 재회장면이 담겨 있는 '늑대소년-확장판'은 6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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