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풀무원 캠핑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은 지난 8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양주 캠핑힐즈'에서 캠핑족들이 참여한 요리경연대회 '캠핑 먹거리에 바른 먹거리를 입혀라'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캠핑족 8팀이 참가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캠핑 요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뮤즐리를 활용한 '뮤즐리 통닭구이', 두부를 재료로 만든 '두부춘권 사천탕수; 등 풀무원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였다.

풀무원은 건강성, 독창성, 심미성 등 세 가지 기준으로 참가자들의 요리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중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 상무는 "온 가족이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는 캠핑족 관심도가 높다"며 "앞으로 캠핑족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캠핑족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바른먹거리 콘셉트의 캠핑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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