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와 제휴를 맺고, 100%보리 생맥주 브랜드인 '맥스생(生)'의 깊은 풍미와 부드럽고 진한 크림 거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맥스 크림 생맥주'를 TGI 전국 40개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생맥주 관리사에 의한 최신 기자재 지원과 관리 매뉴얼 및 응급 조치 킷(Kit)등을 제공하며 정기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T.G.I.프라이데이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국내에서 가장 맛있는 맥스 크림 생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TGI는 전용 거품 발생 코크주를 이용해 100% 보리 생맥주인 맥스生의 부드럽고 진한 크림 거품을 가장 맛있는 비율로 즐길 수 있는 맥스 크림 생맥주와 함께 즐기면 더욱 풍성해질 연말 한정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연말 한정 메뉴는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에 비해 두툼한 300g 중량에 달하는 빅 스테이크 2종을 중심으로 '빅 스테이크 빅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선택메뉴에서부터 칵테일(또는 와인), 스프, 커피까지 세트메뉴로 구성, 풀코스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제휴는 더 많은 고객들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맥스 크림 생맥주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자는 하이트진로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 맥스生을 T.G.I.프라이데이스의 맛있는 음식과 함께 더욱 풍부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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