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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곡성군은 최근 ‘제2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에이즈 및 성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금번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에이즈 및 성병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주민과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상담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남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도 참여해 에이즈 익명검사 등 보건의료원에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1988년 WHO에서 12월 1일을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지정한 이래 매년 국제기구와 우리나라에서도 에이즈에 대한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남 곡성군은 최근 ‘제2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에이즈 및 성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금번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에이즈 및 성병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주민과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상담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남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도 참여해 에이즈 익명검사 등 보건의료원에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1988년 WHO에서 12월 1일을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지정한 이래 매년 국제기구와 우리나라에서도 에이즈에 대한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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