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 임직원들이 10일 오전 역삼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연말을 맞아 공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행사를 가졌다.

두 기관 임직원들은 10일 오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역삼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20kg 1770포대와 현미 4kg 100포(1억원 상당)를 지원하고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이덕인 인천시회장, 김한주 경기도회장, 김돈수 건설기술교육원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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