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NS윤지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유스트림 ‘NS윤지의 Life Style’ 4회에서 몸매를 관리 하는 운동 비법을 밝혔다.

NS윤지는 매주 월요일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NS윤지의 Life Style’을 통해 평소 다니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런닝머신 뿐만 아니라 운동기구를 이용해 근육 운동을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몸매 라인 살리는 비법을 공개 했다.

NS윤지의 운동 트레이너는 "NS윤지는 등 근육이 가장 예쁘다. 등이 파인 의상을 입느라 집중적으로 운동을 했었다"며"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항상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또한, 공개 된 영상에서 올 블랙 트레이닝복을 갖춰 입은 NS윤지의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트레이닝복이 몸에 달라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굴곡진 S라인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NS윤지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틀에 맞게 천천히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운동하니 몸매 라인이 예술이다" "트레이닝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몸매네요" "노래도 운동도 열심히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는 박재범이 피처링한 신곡 ‘If You Love Me’로 활동 중이며 ‘NS윤지의 Life Style’ 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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