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유모차/출처:정시아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정시아 유모차 사진이 화제다.

정시아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회 끝나고 집에 도착, 날씨 너무너무 춥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유모차를 끌고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큰 키와 애 엄마 같지 않은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정시아 유모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 둘 낳은 엄마라기엔 믿기지가 않아", "몸매 유지 비결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