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의 '제8기 가업승계 심화과정' 수료생들과 관계자들이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저녁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제8기 가업승계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강상훈 가업승계기업협의회장과 수료생(23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8기 과정은 올해 8월 말부터 '지속가능경영, 천년기업을 기획한다'는 주제로 진행돼 왔다.

최우수 수료자로는 주식회사 대석의 윤순섭 대리가 뽑혔다. 이 외에 주식회사 오쿠의 김성수 전무이사, 주식회사 삼창선재의 박지선 실장도 교육우수자로 선정됐다.

가업승계 입문과 심화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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