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카메라'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31일까지 갤럭시 카메라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갤럭시 카메라 프리미엄 파우치, 추가 배터리와 충전기, '삼성 갤럭시 카메라 완전정복' 책자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카메라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galaxycamera/)에 접속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카메라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전달하는 시대에 갤럭시 카메라가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카메라는 롱텀에볼루션(LTE) 통신과 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 '젤리빈'을 탑재해 사용자는 촬영한 사진을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다. 1630만화소 이미지센서에 광각 23mm, 광학 21배줌 렌즈를 적용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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