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인피니트헬스케어가 삼성전자의 조직개편으로 '의료기기사업부'가 집중 육성 대상이 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주식은 전날보다 310원(3.93%) 오른 819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은 전날 기존의 '의료기기사업팀'을 '의료기기사업부'로 격상한다는 내용을 담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로 지난해 삼성이 메디슨을 인수하면서 삼성의 헬스케어 관련 산업 행보 때마다 관련주로 지목돼왔다.

구채은 기자 faktu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