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꿰찼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전현무가 출연해 아나운서 시절 있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반면 지난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자기야'는 지난 방송보다 1.5%포인트 하락한 6.4%의 시청률을 기록, 꼴찌에 머물렀으며 KBS2 '해피투게더3'는 8.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 자리에 올랐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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