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겨울철을 맞아 보습대전을 열고 27일까지 2주동안 수분크림, 미스트, 바디크림 등 주요 상품을 최대 54%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뉴트로지나 에멀젼 310ml +크림기획 세트를 기존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1만7900원에 판매하며, 온더바디 바디로션 900ml 상품을 54% 저렴한 68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1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스팀 공법으로 만들어 피부의 수분을 최대한 잡아준다고 알려진 스팀크림 3종( 75g/각)을 사전 기획을 통해 시중가격 대비 30% 가량 저렴한 가격인 1만9900원에 1만개를 기획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수분대전을 맞아 아모레, LG 생활건강 등 총 13개 브랜드와 3개월 간의 사전 기획을 통해 최대 물량인 75억원 상당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아모레의 한방 바디케어인 '일리' 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며, 존슨앤존슨 상품 2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마몽드 토탈 솔루션 고보습크림(50ml) 구매시 마스크팩(5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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