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는 17일 휴대폰 번호 하나로 매장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멤버쉽 서비스인 ‘티몬플러스 (TMON PLUS+, www.tmonplus.co.k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티몬플러스’ 앱을 통해 어디서나 손쉽게 자신의 단골 매장 별 보유·사용 포인트와 각 매장 별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가맹점을 찾을 수 있다.

티몬은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카페드롭탑, 와바, 카페띠아모, 맥주바켓 등 유명 매장들과 함께 할인 쿠폰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7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현성 티켓몬스터의 대표는 "모바일 앱 출시를 통해 고객들과 업체들이 끈끈하게 연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앞으로도 티몬플러스 가맹점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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