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가 새 단장을 마치고 17일 첫 선을 보였다.

이번 개편은 고객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메뉴 구성에서 디자인까지 확 바꿨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의 계약’ 코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계약조회에서 변경, 대출, 보험금신청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보장별로 고객에게 맞는 보험상품도 추천하고 보험료 및 보장 내용 등 상품 비교 기능도 더했다.

기존에 나눠져 있던 퇴직연금?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컴퓨터 운영체제, 웹 브라우저에 상관 없이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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