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위지트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2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수출유망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발굴, 현장 실태조사와 중소기업 수출지원 인천지역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위지트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중소기업청, KOTRA, 은행 등 수출지원 기관의 지원사업 참가 시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우대 등 86개 항목도 우대 지원을 받게 된다.

김현철 위지트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위지트의 독자적인 기술력 및 해외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우대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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