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김완선이 44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1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YTN '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자신의 44사이즈 유지와 관련 "춤을 많이 추면 자연스레 많이 움직이게 되니까 몸매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박남정은 김완선의 44사이즈 비결과 관련 "김완선은 함께 있을 때 나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완선의 44사이즈 비결에 "역시 다이어트의 비결은 운동인 건가", "얼마나 춤을 추면 김완선 같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걸까", "원 없이 먹으면서 44사이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슈 앤 피플'에는 김완선과 박남정 외에도 강수지와 소방차 김태형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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