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건강생활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아침홍삼'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기념해 신규고객에게 3일간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인증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엄격한 품목제조신고를 거쳐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증하는 것을 말한다.

아침홍삼은 국내 최초 85℃로 저온 추출해 신선함을 자랑한다. 아침홍삼 한 포에는 식약청이 정한 규격 사포닌 일일 섭취량인 3mg이상이 들어있다. 때문에 한 포 섭취만으로 사포닌 일일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또 저온으로 가열, 진공 건조한 홍삼은 열풍 건조해 검게 탄 홍삼과 달리 인삼 고유의 황토 빛을 띠며 씁쓰레하지 않고 부드럽고 순한 인삼 맛을 즐길 수 있다.

손민정 풀무원녹즙 제품 매니저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홍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홍삼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며 "많은 제품들 중에서 좋은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생산 및 수확에서부터 안전하게 관리되는 홍삼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사포닌의 함량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침홍삼은 70ml 2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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