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의 고발발 페어웨이우드 '롱디스턴스'(사진)가 화제다.

'장타 전용 드라이버'의 기술력이 초고반발 우드로 이어졌다. 실제 일반 아마추어골퍼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기존 우드에 비해 30야드 정도의 비거리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5번 우드로 기존의 3번 우드를 대체할 수 있어 정확도도 크게 높아진다. 파5홀에서 2온이 유리해지는 까닭이다.

최근 한 골프전문지의 테스트에서는 반발계수 0.902로 이 부문 최고를 기록했다. 일반 페어웨이우드의 반발력이 0.75~0.77, 고반발의 경우에도 0.84~0.86에 그친다는 점에 비고하면 엄청난 차이다. R&A나 USGA의 클럽 규정에는 로프트 15도 미만 클럽만 고반발 제한규정을 두고 있다. 그래서 아마추어는 물론 공식경기에 출전하는 프로선수와 주니어 선수들에게도 인기다.

3~ 5번 등 3종류다. 최첨단장비를 갖추고 골퍼들의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맞춤 클럽과 같은 정밀한 스펙을 제공한다는 점도 내세운다. 24가지의 다양한 샤프트를 구비했다. 구매 후 1년 간 지속적인 피팅서비스를 해준다.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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