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2AM 멤버 조권이 제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조권은 19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변화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투표 어렵지 않습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대선에는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즉 1993년 12월20일 이전 출생자(12월20일생 포함)들에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지난 17대 대선이 2007년 12월19일 치러졌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18대 대선을 통해 생애 첫 대선 투표 자격을 얻게 되는 유권자는 1988년 12월21일 생부터 1993년 12월20일 생들까지다. 1989년 8월 28일생인 조권은 오늘(19일) 있을 대선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한편 조권은 연말 바쁜 스케줄이지만 당일 자택 인근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할 계획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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