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크레용팝은 19일 오후 소속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각각의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레용팝은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레용팝은 편한 파란색 트레이닝 복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편 이번 대선에는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즉 1993년 12월 20일 이전 출생자들에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이번에 첫 대선 투표 자격을 얻게 되는 유권자는 1988년 12월 21일 생부터 1993년 12월 20일 생들까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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