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신돌' 헬로비너스가 깜찍발랄 셀카 퍼레이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앞두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인6색 대기실 셀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유영은 막내답게 꽃받침 포즈를 한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맏언니 앨리스는 대기실에서 음악을 듣는 모습을 보였다.

라임은 "오늘은 특별히 눈웃음 도전! 유영이의 특별지도 필요"라는 재미있는 글과 함께 깜찍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아라와 윤조 역시 발랄한 미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만찢녀’라는 닉네임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는 화이트 퍼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눈의 여왕'으로 변신, 여신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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