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 펀드가 15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1013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462억원이 빠져 18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는 232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2628억원이 증가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2898억원이 늘어 328조9447억원을, 순자산총액은 6405억원이 증가해 319조3902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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