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가는 곳..'호텔 스파'
최종수정 2012.12.23 12:29 기사입력2012.12.23 12:29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동장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칼바람을 뚫고 다녀온 외근과 전력난으로 외부의 공기처럼 서늘한 사무실에서 하루를 보낸 몸에 따뜻하고 포근한 스파로 릴렉싱을 하는 것은 어떨까.
그랜드 힐튼 서울의 라 끄리닉 드 파리 에이징 매니지먼트 & 스파는 한국 전통의 테라피와 유럽 전통 테라피의 장점을 조화시킨 퓨전 스파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라 끄리닉 드 파리는 다양한 종류의 Package Program, Facial Program, Body Program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푸석해지고 독소가 배출되지 못해 손상이 심한 피부와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디톡스 패키지는 겨울철 인기 프로그램이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을 맞아 림프와 근육을 자극해 노폐물 배출과 면연력을 증가시키는 자바니스 바디 케어 프로그램 5개월을 등록하면 20% 할인된 가격 70만4000원, 10개월을 등록하면 30% 할인된 가격 123만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12월 등록에 한함)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파 시리즈 식사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인스파’에서 피로도 풀고 4개의 대표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릴렉싱 라운지 패키지(10만 5000원)에는 40분간의 다리 마사지와 로비 라운지에서 건강 주스 1잔과 샌드위치 또는 버거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음 포함된 5만원 상당의 샌드위치 또는 버거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세트 메뉴 대신 파운드 케이크 1개를 선물로 가져갈 수 있다.
호텔관계자는 “호텔에서 많은 고객들이 스파를 받고 식사를 하는 것을 보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구성하게 되었다”며 “호텔에서 단지 식음료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글로벌 럭셔리 스파 전문 브랜드인 준 제이콥스(June Jacobs) 스파 컬렉션과 제휴를 통하여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와 만족을 전하여 줄 4가지의 준 제이콥스 럭셔리 스파 트리트먼트와 스파 콜렉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플라자호텔의 메디컬 스파 공간 ‘플라자스파클럽’에서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 줄 ‘오리엔탈 스파 저니(Oriental Spa Journey)’ 프로그램을 오는 2013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오리엔탈 스파 저니는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와 웅크러진 몸을 한방 요법으로 개선해주는 스파 프로그램으로, 바디 리츄얼과 훼이셜 리츄얼로 구성된다. 가격 25만원.
국내 최고의 인도어 스파 테라피 를 선보이는 ‘더 신라 스파’ 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제주신라호텔’ 하면 ‘스파’가 떠오를 정도로 이미 ‘스파 리조트’로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더 신라 스파’는 호텔 내부에서 진행되는 ‘인도어 스파’로 커플,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스파를 선보인다. 호텔 1층에 위치한 THE SHILLA SPA는 200평 규모로 9개의 개인 룸, 3개의 커플 룸, 가족 및 친구들이 동시에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단체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 전용 스파 룸인 ‘풋 스파 룸도 1인 풋스파, 커플 풋스파, 패밀리 풋스파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어를 받는 침대는 NASA에서 개발 인증한 ‘템퍼 메트리스’와 전자파 없는 따뜻한 온수 매트와 혈액 순환에 탁월한 힐링스톤 매트로 이루어져 있다. 템퍼 메트리스는 체온과 체압에 반응하여 신체를 가장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케어에 사용하는 제품은 친환경 제품만을 이용하며 영국 유기농 인증 아로마 오일 Materica, 프랑스 청정 해양 미네랄의 Thalgo, 지성 피부를 위한 전문 코스메틱 Dermalogica 등 각 제품의 특성 별로 가장 유명한 제품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의 수 스파(SOO Spa)에서는 프랑스의 브리태뉴 해안 도빌 딸라소 테라피 센터의 대표 스파 프로그램을 ‘딥&하이 인텐시브 케어 (Deep & High Intensive Care)’라는 이름으로 론칭된다. 메리어트 수 스파의 ‘딥&하이 인텐시브 케어’는 해양 해수 요법으로 독소배출과 자연생리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트리트먼트이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방법으로 디톡스를 돕는 고농축 해조 성분의 스파 제품이 이용되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무리없이 시도할 수 있다. 뭉친 근육을 풀기 전에 전신 디톡스 래핑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돕기위한 림프 순환 마사지 (드레네시 마사지), 그리고 페이셜 마사지가 포함되어 총 120분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22만원 (부가세 별도)이며 12월 말까지 16만원 (부가세 별도)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그랜드 힐튼 서울의 라 끄리닉 드 파리 에이징 매니지먼트 & 스파는 한국 전통의 테라피와 유럽 전통 테라피의 장점을 조화시킨 퓨전 스파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라 끄리닉 드 파리는 다양한 종류의 Package Program, Facial Program, Body Program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푸석해지고 독소가 배출되지 못해 손상이 심한 피부와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디톡스 패키지는 겨울철 인기 프로그램이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을 맞아 림프와 근육을 자극해 노폐물 배출과 면연력을 증가시키는 자바니스 바디 케어 프로그램 5개월을 등록하면 20% 할인된 가격 70만4000원, 10개월을 등록하면 30% 할인된 가격 123만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12월 등록에 한함)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파 시리즈 식사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인스파’에서 피로도 풀고 4개의 대표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릴렉싱 라운지 패키지(10만 5000원)에는 40분간의 다리 마사지와 로비 라운지에서 건강 주스 1잔과 샌드위치 또는 버거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음 포함된 5만원 상당의 샌드위치 또는 버거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세트 메뉴 대신 파운드 케이크 1개를 선물로 가져갈 수 있다.
호텔관계자는 “호텔에서 많은 고객들이 스파를 받고 식사를 하는 것을 보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구성하게 되었다”며 “호텔에서 단지 식음료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글로벌 럭셔리 스파 전문 브랜드인 준 제이콥스(June Jacobs) 스파 컬렉션과 제휴를 통하여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와 만족을 전하여 줄 4가지의 준 제이콥스 럭셔리 스파 트리트먼트와 스파 콜렉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플라자호텔의 메디컬 스파 공간 ‘플라자스파클럽’에서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 줄 ‘오리엔탈 스파 저니(Oriental Spa Journey)’ 프로그램을 오는 2013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오리엔탈 스파 저니는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와 웅크러진 몸을 한방 요법으로 개선해주는 스파 프로그램으로, 바디 리츄얼과 훼이셜 리츄얼로 구성된다. 가격 25만원.
국내 최고의 인도어 스파 테라피 를 선보이는 ‘더 신라 스파’ 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제주신라호텔’ 하면 ‘스파’가 떠오를 정도로 이미 ‘스파 리조트’로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더 신라 스파’는 호텔 내부에서 진행되는 ‘인도어 스파’로 커플,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스파를 선보인다. 호텔 1층에 위치한 THE SHILLA SPA는 200평 규모로 9개의 개인 룸, 3개의 커플 룸, 가족 및 친구들이 동시에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단체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 전용 스파 룸인 ‘풋 스파 룸도 1인 풋스파, 커플 풋스파, 패밀리 풋스파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어를 받는 침대는 NASA에서 개발 인증한 ‘템퍼 메트리스’와 전자파 없는 따뜻한 온수 매트와 혈액 순환에 탁월한 힐링스톤 매트로 이루어져 있다. 템퍼 메트리스는 체온과 체압에 반응하여 신체를 가장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케어에 사용하는 제품은 친환경 제품만을 이용하며 영국 유기농 인증 아로마 오일 Materica, 프랑스 청정 해양 미네랄의 Thalgo, 지성 피부를 위한 전문 코스메틱 Dermalogica 등 각 제품의 특성 별로 가장 유명한 제품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의 수 스파(SOO Spa)에서는 프랑스의 브리태뉴 해안 도빌 딸라소 테라피 센터의 대표 스파 프로그램을 ‘딥&하이 인텐시브 케어 (Deep & High Intensive Care)’라는 이름으로 론칭된다. 메리어트 수 스파의 ‘딥&하이 인텐시브 케어’는 해양 해수 요법으로 독소배출과 자연생리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트리트먼트이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방법으로 디톡스를 돕는 고농축 해조 성분의 스파 제품이 이용되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무리없이 시도할 수 있다. 뭉친 근육을 풀기 전에 전신 디톡스 래핑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돕기위한 림프 순환 마사지 (드레네시 마사지), 그리고 페이셜 마사지가 포함되어 총 120분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22만원 (부가세 별도)이며 12월 말까지 16만원 (부가세 별도)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