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축구스타 베컴의 휴가비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베컴이 23일 아내 빅토리아와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영국을 떠나 몰디브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컴 가족은 몰디브의 최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11박을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이 휴가기간 동안 사용할 비용은 무려 25만파운드(약 4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방은 하룻밤에 8600 파운드(약 1500만 원)에 달하는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데 베컴은 총 4개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베컴 휴가비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11박에 4억이라니?","역시 톱스타라 생활도 럭셔리 하다","베컴 아이들은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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