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AK플라자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페라가모, 버버리, 에트로, 코치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10~40%, 핸드백·구두·여성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31일까지 '노스페이스 특별 선물제안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및 노스페이스 영 겨울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27일 이탈리안 럭셔리 캐시미어 브랜드 '발란타인' 한시 매장을 2층에 선보인다.

원주점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샘소나이트 겨울여행 제안전'을 열고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5종 세트를 15만 9000원에 판매한다.

AK 관계자는 "온라인쇼핑몰 AK몰은 이달 말일까지 '2012년 쇼핑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구매액의 최고 50%까지 적립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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