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13년 뱀의 해 기념해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뉴발란스 574 스네이크팩’을 출시했다.

‘뉴발란스 574 스네이크팩’은 뱀을 모티브로 한 뉴발란스 574의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 뉴발란스 574 ‘뱀의 해’ 한정판은 2013년의 상징 동물인 ‘뱀’을 신발 전체에 디자인해 뱀의 신비롭고 지혜로운 이미지를 담아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574 제품의 형태에 신발의 발끝부터 뒤꿈치까지 뱀피 무늬를 둘렀다.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기하학적 느낌의 금색 엠블럼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솔에는 멀티컬러의 뱀그래픽을 넣어 강렬한 색상을 매치해 독특한 개성을 나타냈다.

충격을 흡수하는 '엔캡 (ENCAP)' 쿠셔닝의 기술이 탑재돼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남성용으로 레드, 그린, 블랙 총 3종이며, 사이즈는 220㎜~290㎜까지 선택 가능하다.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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