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사무국 내 승진 및 보직변경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마케팅 자회사 KBOP 최원준 과장, 운영팀 박근찬 팀장, 기획팀 김재형 팀장, 홍보팀 문정균 팀장 등은 각각 차장으로 승진했다. 지원팀 김지영 대리와 KBOP 유재석 대리도 과장이 됐다. 이 가운데 박근찬 팀장과 문정균 팀장은 각각 홍보팀장과 운영팀장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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