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

조선대학교 윤천한 교수

윤천한 조선대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한국특허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직분식 디젤엔진용 연료분사장치에 따른 분사특성과 엔진성능에 관한 연구’이다. 특허발명에 관한 인식확산과 이론 및 기술 발전을 위해 1999년 설립된 한국특허학회는 연 4회 발간되는 학회 논문지인 ‘특허학연구’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우수 논문을 선정해 우수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천한 교수는 아주대에서 공학석사 학위, 경희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주)두원정공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동아공업(주) 기술연구소장, 협립기계공업(주) 마찰시험연구소장, (주)동양테크놀로지 연구소장을 거쳐 2011년 조선대에 부임했다. 현재 한국특허학회 사무총장 겸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고 ‘자동차 디젤엔진, ‘핵심 기계설계학’, ‘공예재료의 활용, ‘자동차 정비검사’, ‘프레스 금형설계’ 등을 펴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