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뉴욕/출처:강예원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강예원이 김태호PD와의 뉴욕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김태호 PD님과 뉴욕서 급만남. 일도 가정도 최고인 PD님. 뉴욕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영광입니다. 보미언니 부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을 한 강예원과 모자를 쓴 채로 MBC '무한도전' 연출자 김태호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강예원과 달리 김태호 PD는 특유의 무표정을 지은 채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호PD 옆에 있으니 강예원 미모가 더 빛나네", "뉴욕에서 만나니 얼마나 반가웠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촬영을 마친 강예원은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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