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차 3인방이 전날 급락 충격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며 동반 약세다.

4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차가 1.46% 내린 20만3000원으로 밀린 것을 비롯해 기아차가 2.20%, 현대모비스가 2.02% 하락 중이다.

전날 세 종목은 원화 강세에 대한 우려에 나란히 3~5%대 급락 마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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